이용에 불편을 느끼신것 같습니다

수목원에서 3년전까지는 크기에 상관없이 free pass 시켰으나 넓은 야외 공간이다 보니 배변봉투를 나무사이에 투척 하거나 심지어 동물을 버리고 가는등

다수의 사례가 발생하여 운영에 고충이 많아 수목원 관리 차원에서 5kg이하만 입장 시키고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반려견과 동반하는 관람객 대부분이  뒤처리등 페티켓(petiquette)을 스스로 준수하고 있으나 아직도 상식밖의 일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수목원은 식물보호및 훼손을 막기위해 금지하는 것이 원칙이나 반려견 애호가들의 요청으로(유료및 페티켓준수) 동반산책을 허하고 있으나 

앞으로 지속할지 숙고중에 있습니다. 기대에 못 미친점 앞으론 시설이 만족할 만한 곳을 찾아 이용하시길 권합니다.